이구간은 날씨도 엄청 청명했을뿐 아니라 지리산의 참맛을 느길수 있는구간이었다
한마디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떠나는 장터목을 바라보며 |
좌측 능선을 조망하며 |
올라갈 봉우리에 쌓인 눈 |
뒤따라고 오고 있는 원우 |
곳곳에 앞서간 님들의 발자욱 |
뒤를 돌아보며 |
관목과 소나무들 |
원우를 한컷 |
큰나무를 배경으로 |
잠시 평탄한길 |
솜구름은 옅게 깔리고 |
지나온 두개의 봉우리 |
관목림 숲에서 |
깊게 파인 눈길 |
얼마오지 못했네 |
좌측 숲을 바라보며 |
원우야 뭐하니 |
태양이 찌그러 졌네 |
눈길인지 구름길인지 |
소나무 |
구름 오로라 |
내 그림자 |
또 내그림자 |
바위 사이로 산군들 |
소나무에 연기가 피어 오른다 |
눈을 감고 명상에 |
와우 멋진 암봉 |
암봉을 지나며 |
점점이 소나무들 |
암봉과 구름 |
작은 바위길의 연속 |
오우 태양이 |
암봉을 우측에 끼고 조망 |
암봉이 좀더 가까이 |
이건 철쭉인가 |
살짝 내민 암봉 |
남쪽을 조망할때마다 태양이 |
암봉에 거의 다왔다 |
뒤를 돌아보며 |
지나온길에 회오리 바람이 |
태양을 가득히 |
태양을 피해 한컷 |
드디어 암봉 옆에 도착 |
암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방향 |
암봉아래서 |
암봉사이 소나무 |
정면을 응시하며 |
암봉을 지나자 부드러운 능선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