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일요일

다른마음으로광릉숲으로달려가다2

한참을 관람하자니 어드덧 12시가 되었다 약속 장소로 이동하고 있자니 원우도 반대쪽에서 걸어오고 잇었다
원우는 소리봉으로 가는방법을 여러가지로 찾고 있었던 모양이다 심지어는 몰래 들어가려다 관리원에게 재지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는둥 하면서 몇구루의 서어나무는 보기는 했는 모양이다
일단은 점심먹을때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난대 식물원,수목박물관을 대충 들러본후 음식점을 찾았으나 수목원내에는 음식점을 찾을수가 없었다 수목원 내에 음식점이 많을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시락을 가지고 오지 않을것을 후회했다 누군가 한말이 생각난다 "여기는 유원지가 아니라 관찰하는 교육장소라는"
일단 우리는 집에서 가져온 토마토와 자판기의 음료수로 허기를 때운 후에 육림호쪽의 카페에서 혹시 과자내지 빵이라도 있으면 점심으로 해결할 요양으로 대충대충 여러코스를 주만간산 식으로 훍고 육림호에 다다랐다
과연 빵과 과자가 있어 점심을대충 해결한후 서로 다시해어져 정문에서 4시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20.난대식물온실
   수백종의 난대식물이 즐비하다
   주마간산격으로 사진만 엄청 찍었다(나중에 어찌정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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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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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산림박물관
   건물안만 대충 들어갔다 나왔다
   다른 여느 박물관과 다를바 없으리라
전시물
자른 통나무
건물안 정원
뭐지
나무조각
식물그림전시
광릉숲 식물사진
전시물1
전시물2
머리돌
22.양치식물원
   여러가지 양치 식물이 있다고 했는데 내눈에는 한가지만 보였다
작은양치
당겨보고
이게 양치식물원?
양치식물대신 표지판만
양치식물대신
대신 금낭화
대신 습지식물
뭐지
이름따로
23.작약원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이게 작약인가
삼거리
24.희귀 특산식물 보존원
   바닥에 붙어서 자라는 수십가지의 예쁜 식물들이 보였다
   일부는 씨앗이 아직 땅속에 있는가보다
희뀌꽃
다시 할미꽃
정자
개울넘어 숲
희귀식물과 숲
식물1
식물2
식물3
식물4
풍경
식물5
식물6
식물7
육림호 가는길1
육림호 가는길2
육림호 가는길3
전나무숲
원우한번 당겨보고
잉 주목
25.육림호 휴게소
   아담한 호수를 배경으로 과자와 빵으로 허기를 달랬다

호수 배경

호수전경
멀리 산
풍경
카패

원우는 정문 건너편에 잇는 산속을 탐방하려 한다면서 헤어졌다
일단나는 전나무 숲을 지나 독물원을 거쳐 열대식물원을 가기로하고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왠걸 전나무 숲 입구와 동물원은 동물들의 번식기동안 폐쇄한다는 푯말이 써붙여 있었다
하는수 없이 침엽수림 탐방로을 거쳐 숲생태 관찰로(여기는 지난주에 축령산의 모습과 흡사했다:지천에 노란 피나물 꽃들이 만발했다)를 구경한 후 2시 정각에 난대 및 아열대 식물원을 30분동안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했다
지금까지 사진을 너무많이 찍다보니 빳대리가 나가버렸다 하는수 없이 핸도폰의 카메라를 들고 나머지 구간 관목림 언덕을 한바뀌 돌고 정문에 도착하니 3시가 되었다 1시간을 기다려야 할판이었다(동물원을 패스하는 바람에 시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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