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일요일

다른마음으로광릉숲으로달려가다4

33.관목원
   얕은 언덕에 수십가지의 관목들의 숲을 조성했다
   오늘 탐방중 두번째로 기억에 남았다
관목원 오르는길
히어리
관목원 길
숲1
숲2
어느관목
나무계단
열매 혹 꽃
댕겨보고
관목들
가까이
좀더 가까이
더욱더 가까이
관목은 아닌듯
나무 밑 각시 붗꽃
소나무와 대나무
예뻐서 다시한번
올겨울에 마른 열매?
노란꽃
가까이
매화류?
가까이
침엽수
아래풀
관목숲
빨간 꽃
댕겨보고
다시한번
프른잎이 예뻐서
또다른 관목
아직 꽃이
관목 사이로
또다른 꽃
댕겨보고
멀리 조팝나무
가까이
좀더 가까이
34.화목원일부
   너무 넓어 오전에 보지 못한 나모지 화목들을 관찰했다
화목원을 들어서며
큰나무옆 진달래
꽃보다 아름다우이
35.수생식물원 일부
   수생식물 대신 물과어우러진 주위 풍경을 담았다
다시 수생식물원
나무 뿌리
36.정문
   개미 놀이를 하고있는 원우를 발견했다
정문으로 가는길1
정문으로 가는길2

혹시 원우가 있나 찾아보았으나 보이질 않았다
시간은 어느덧 흘러4시가 넘어도 원우는 보이질 않았다 내심걱정이 되어 근처를 이리저리 배회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화장실옆 벤치에서 엎어져 있느것이 보였다
원우왈 2시간동안 여기 있었단다 점심먹고 헤어진후 수목원 길건너 산을 가려고 나가보니 그쪽산도 모두 울타리로 막혀 있었고 표도내가 갖고있어서 다시들어오지도 못하고 개미와 두시간을 놀았단다
본인은 개미와 두시간동안 지루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다음코스인 광릉으로 가면 혹시 서어나무 군락지 혹은 입산할수 있을지 모르는 희망을 주며 광릉으로 향했다
광릉숲을 향하여
수목원 건너편 숲
가는길목
광릉까지 가는내내 양쪽으로 울창하게 조성된 숲을 바라보며 우리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원우는 울타리를 넘어가자고 조르는 눈치였지만 걸리면 벌금을 문다고 엄포를 주면서 달랬다
포천의 경계를 넘어 남양주를 조금 넘어서자 광릉입구에 다다를수 있었다
드디어 광릉
입장권을 사고 릉을 오르는 동안 간간이 서어나무는 목격할수 있었으나 군락지는 볼수가 없었고 릉에 올라서도 등산로는 볼수가 없었으며 심지어 왕릉과 왕후릉도 한번에 탐방할수 없도록했다(짝수,홀수에 따라 하나만 관람할수 있도록했다
문화관은 패스
굴뚝
가는길목 한옥집
집주위 대나무
대나무 길
나무에서 한컷
조선왕이 세계유산 이군
안내도
광릉오르는길
작은 서어나무 앞에서 기념
숲을 담아보고
드디어 도착
멀리 왕후릉이
릉주위 숲
반대편 숲
왕후릉을 오르며
오르면서 본 조망
드디어 도착
릉앞 비석
산에 오른 기분
포즈
내려와서 건물안 한컷
반대쪽 세조릉 조망
다시 한번 숲
개방 안내판
다시한번 조망
내려와서 다시한번
내심 광릉수목원을 지키고자하는 산림청의 노력을 엿볼수가 있었다(어찌되었든 산림자원도 후손에게 물려줄 자원이기에 크게 억울하지는 않았다)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를 기다리며 길한번 찍고
버스를 기다리며 건너편 개울도 찍고
버스를 기다리며 건너편 숲도 찍고
관람후 광릉앞 버스정류장에서 다시21번을을 타고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으로 향했다
시간은 4시40분늘 가리키고 있었다 인터넷을 듸져보니 하절기에는 5:30분까지 입장한다고 되어 있었다 그리고 입장료도 7000원정도 했다
입구에서 버스를 내려 도착하고 나니 왼걸 입장마감이란다(5:30분도 안됬는데) 하는수 없이 비단잉어가 꿈틀데는 웅덩이와 나무 및 돌조각사을 카메라에 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입구 근처 건물에서
멀리서 박물관 조망
비단 잉어들
나무 조각상1
나무 조각상2
나무 조각상3
근처 수목
앵무새 나무조각
수레 나무조각
기린 나무조각
북치는 사람들 나무 조각
수레2개
근처 꽃나무
근처 나무
여기저기 돌조각들
가까이
나무
두개의 조각상
우측
좌측
돌조각1
돌조각2
돌조각3
돌조각4
돌조각5
돌조각6
돌조각7
돌조각8
돌조각9
돌조각10
돌조각11
돌조각12
돌조각13
아까 그집
1박2일 촬영장소 라네
흙집을 배경으로
근처의 풀
한편으로는 잘됐다고 생각했다 1시간 남짓 구경할걸 만원 가까이되는 입장료가 아까웠기 때문이다(어찌되었던 수목원에서 1시간 허송한것이 잘된일일지도) 가봐야 별것도 없으리라는 것으로 만족하며
의정부 중앙역 근처에서 의정부에서 유명한 토속음식인 부대찌개를(라면사리두개추가) 배불리 먹고 근처중앙역에서 경전철을(자기부상열차) 타고 의정부역에 도착했다
식당에서 밥먹으며 한컷
우리가 밥먹었던 식당
여기가 경전철 중앙역
경전철의 특이한 모양새와 내부 구조에 우리는 신기한듯 구경을 하며 마냥 촌사람들 마냥 조잘거렸다
오고 있는 2량 경전철
전철 안에서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집으로 향했다
이날은 파김치가 되다싶이했다 산행한것 보다 오히려 피곤이 밀려 왔다
그리고 그많은 사진(800여장)은 어찌정리해야 하나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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