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마음으 안고 출발하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1박을 하기로 하다
타 산행보다 오히려 쉬운구간이다
백무동 도착 |
갈시간표를 확인하다 |
날씨도 쾨청하군 고고씽 |
주차장 근처 |
우린 장터목으로 |
오름기념 |
아직 초입이라 풍경이 별루 |
아직 프르름은 대나무 |
계곡의 다리를 건너 |
뭘보고 있는고 |
멀리 능선을 조망 |
비탈진 나무 조망 |
길가의 울타리 |
힘드니 |
에개 얼마 안남았네 동네산 가는 거리네 |
멀리조망 |
이제 아이젠을 차야겠군 |
계곡이 깊어지는 군 |
고목 |
얼마 안왔는데 900m 라니 |
귀여운 반달곰 모형 |
건너야할 다리 |
바위를 지나고 |
우리아들 추운가 보네 |
흰구름 뭉게뭉게 |
여가서 쉬어가세나 |
길 |
힘들게 따라오는 원우 |
저위가 능선이겠지 |
드디어 능선 도착 |
아직 조망은 별루 |
예야 인젠 된비알은 지났단다 |
1월치곤 따사로운 능선길 |
여기가 소지봉 이제 반왔다 |
계속되는 신작로길 |
죽은 고사목 |
쉬운 산행의 계속 |
원우야 똥마렵냐 휴지는 가지고 |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
상쾌하냐 |
이제 2.3 km남았단다 |
이건 무슨나무 껍데기만 |
부지런이 따라오렴 |
눈의 깊이는 더욱더 ... |
눈속의 대나무 |
구름은 눈앞에 가까이 |
얼마 남았을까 |
죽은 나무냐 산 나무냐 |
여기에 나무계단이 |
아직 조망은 별루 |
이정도 쯤이야 보통산행보다 쉽지 |
날씨가 흐려지려나 |
계속되는 약간의 오름 |
조망이 트이기 시작 |
얼마 안남았다는 희망의 햇빚이 |
좀더 오르자꾸나 |
이제 생기가 도는것 같군 |
눈속의 관목 |
주목나무가 보이기 시작 |
소나무 |
조망이 트이기 시작 |
고사목 넘어 능선 |
조망은 별루 |
여기도 고목이 |
곳곳 마다 곰출현 주의보 |
근육질의 고사목 |
눈길을 헤치며 |
멋있는 주목나무를 배경으로 |
멀리 구름과 산이 하나가 되어 |
아름다운 길 |
나뭇가지 사이로 |
항상 휴지는 |
멀리 지리산 산군들 |
소나무 사이로 |
오히려 포근한 산길 |
태양이 작열하다 |
바위와 눈 |
이젠 조망 굿 |
청명한 하늘 |
앙상한 나무와 소나무 |
장터목은 언제 보이려나 |
따사로운 풍경 |
웅장한 산새가 드러나기 시작 |
모퉁이마 돌아서면 보이려나 |
다시한번 산세를 바라모며 |
Y자 계곡 좌측에 장터목이 있겠지 |
태양은 눈부시고 |
점점 고산지대의 풍경이 |
항상 10m정도 뒤에서 따라오는 원우 |
암릉도 당겨보고 |
저멀리 뭉게 구름이 |
와우 웅장한 산세 |
아 드디어 장터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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