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길가에 다른 무수한 야생화 틈사이에서 아름다운 색감을 드러내고 있더군요
여기저기 다양한 색상을 뽐내고 있더랍니다
주로 노란색 위주의 꽃을 보다 이꽃들을 보니 나의 눈을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가까이 찍어도 이쁘고 멀리 찍어도 이쁘고 역시 유명한 꽃 답습니다
패랭이꽃
눈을 호강시킵시다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논에서 주로 자라고 있는 외풀한번 보고 갈까요-미국외풀
참 외풀도 종류가 많더구만요
밭뚝외풀,논뚝외풀,외풀,미국외풀,가는미국외풀,나도미국외풀
이름도 특이하게 지었네요 논가나,밭가에서 자란다해서 외풀인감
우리나라 논에서 자라는 식물군은 대략 40여종 정도라 하네요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합니다
아마도 농약을 과하게 사용해서 그런듯 싶습니다
미국외풀
꽃이 워낙작고 바람에 흔들려 잘나온 사진에 없네요
밭뚝외풀,논뚝외풀,외풀,미국외풀,가는미국외풀,나도미국외풀
이름도 특이하게 지었네요 논가나,밭가에서 자란다해서 외풀인감
우리나라 논에서 자라는 식물군은 대략 40여종 정도라 하네요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합니다
아마도 농약을 과하게 사용해서 그런듯 싶습니다
미국외풀
꽃이 워낙작고 바람에 흔들려 잘나온 사진에 없네요
이콩은 덧니난 새악시의 수줍은 웃음이라고 표현해야 할까-돌콩
이덩쿨 식물이 나를 손짓한것은 분홍의 수줍은 작은 몸짓으로 웃음짓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앙증스럽고 작은 꽃이 아니었더라면 너무존재감이 없어 그냥지나쳤을 것이다
부르는 손짓에 다가가자 더욱 드러나는 새하얀 덧니가 나의 애간장을 녹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돌콩
우리가 식단에 오르는 콩의 대부분이 이돌콩으로 부터 분화 됬다고 한단다
이 앙증스럽고 작은 꽃이 아니었더라면 너무존재감이 없어 그냥지나쳤을 것이다
부르는 손짓에 다가가자 더욱 드러나는 새하얀 덧니가 나의 애간장을 녹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돌콩
우리가 식단에 오르는 콩의 대부분이 이돌콩으로 부터 분화 됬다고 한단다
고동 속살을 파낸것 같은 이꽃의 정체는 무었이더냐-녹두콩꽃
이건 야생의 꽃이 아니라 식용으로 개량한 녹두콩이라고 한다
꽃의 생김새가 각도에 따라서 달팽이같이 생겼다
내가 찍은 사직의 각도가 전부 일정하여 정면으로 정확히 찍은것이 없어 나중에 꽃말을 찾는데 힘들었다
우연히 나와 같은시기 와 같은 각도로 찍힌 사진에 녹두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녹두라 명명 합니다
녹두꽃
꽃의 생김새가 각도에 따라서 달팽이같이 생겼다
내가 찍은 사직의 각도가 전부 일정하여 정면으로 정확히 찍은것이 없어 나중에 꽃말을 찾는데 힘들었다
우연히 나와 같은시기 와 같은 각도로 찍힌 사진에 녹두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녹두라 명명 합니다
녹두꽃
지금 들에는 덩굴식물들이 요동을 치고있고 그가운데서 콩과의 식물들의 그들의 개체수를 자랑하고 있다-새팥
우리 인간이 들에서 자라는 콩과의 식물들을 개량하여 식물자원으로 많이쓰고 있고 그러한 재배용 식물의 종류도 상당이 된다
하지만 정작 들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들에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실물을 접해보면서 공부해 가련다 이번엔 그중의 하다 새팥
새팥
여우팥하고 헷갈렸으나 여우팥은 중부 이남이라고해서 쉽게 새팥이라 결정했다
하지만 정작 들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들에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실물을 접해보면서 공부해 가련다 이번엔 그중의 하다 새팥
새팥
여우팥하고 헷갈렸으나 여우팥은 중부 이남이라고해서 쉽게 새팥이라 결정했다
이름에 비해 색이 너무여리고 고와 바람에 흩날려 버리고 말것같은 그데 이름음-왕고들빼기
다른고들빼기에 비해 키가 커서 그런이름이 붙여 졌나보다
꽃잎이 여릴뿐만 아니라 색도 미색에가까워 말그데로 입으로 불어버리면 산산이 흩어질것 같다
하지만 꽃만 축소해서 보면 그렇지 가지와 몸통을 보면 억새고 기운찬 모습이 드러나 보인다
야성이 숨쉬고 있는 진정한 야생화가 안닐지
왕고들빼기
굳세나 부드러움을 감추고 있는너
서울둘레길 관악산1구간 삭막그자체 야생화라곤 시들은 싸리꽃 뿐이더군 그냥민가에 심은 꽃밭의 꽃만담다-사루비 아,캄파눌라,아게라텀
관악산은 어느때나 느끼는 거지만 바위산이라 그런지 산정상부근이나 아래나 할것 없이 야생화란 거의 없다
그 흔한 개망초 조차도 찾아보기 힘들정도 이다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는 목적은 산의 조망이 수려함 과 바위 능선을 타고 오르는 짜릿한 즐거움을 맞보기 위해서일 겄이다
관악산에 가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헬리콥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아마도 거의 낙상사고로 인할것이다
사람들은 왜 짜릿한 스릴을 맛보기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것일까 나같은 겁쟁이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서울둘레길 군인아파트 뒤의 산 밑의 꽃밭에서
1.꽃밭
2.사루비아(깨꽃)
3.캄파눌라(을녀도라지)
3.아게라텀(풀솜꽃)
그 흔한 개망초 조차도 찾아보기 힘들정도 이다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는 목적은 산의 조망이 수려함 과 바위 능선을 타고 오르는 짜릿한 즐거움을 맞보기 위해서일 겄이다
관악산에 가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헬리콥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아마도 거의 낙상사고로 인할것이다
사람들은 왜 짜릿한 스릴을 맛보기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것일까 나같은 겁쟁이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서울둘레길 군인아파트 뒤의 산 밑의 꽃밭에서
1.꽃밭
2.사루비아(깨꽃)
3.캄파눌라(을녀도라지)
3.아게라텀(풀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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