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같이 밤에 피는꽃으로 달을 보면서 피는꽃일것이다 아마 나방이 꽃가루 받이를 할랑가
이렇게 꽃말의 뜻을 알고 그 꽃의 꽃말을 숙지하면 외우기 쉽다
그래서 조상들은 꽃말을 지을때도 알기쉽고 우스광스럽게(그렇다고 그꽃과 전혀 무관하지 않게) 지었나보다
그 꽃말중의 하나 개 불알꽃 이어찌 생김새와 어울리게 지었을까 사실은 사람불알에 가까운데 그렇게 표현할수는 없고
요즘 외국에서 들여져오는 꽃에에도 우리말 명칭이 따로 지어지는것으로 아는데 대충대충 가져다 맟추는 느낌이다
예를 들면 "금계국","협죽도" 등 한자가 들어간게 많고 외우기도 힘들다 이런 꽃말들은 외우고 나서 적어 놓지 않으면 하루가 지나서 까먹기 일수다 그러면 다시 뒤져보고 반복의 연속이다
달맞이꽃
도감에는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진다고 나왔는데
저는 아직 달밤에 돌아다닌적이 없어 모르겠고 그름 낀 오전중이나 아침까지는 활짝피어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오후에는 꽃입이 쭈그러들어 볼품없이 되버린다 부지런해야 볼수 있는 꽃이다
가) 아침에 찍은 사진_생기가 넘친다
싱싱한 이색감을 보소 |
복스럽지 않는가_낮에는 벌이 가루받이 하고 있군 |
나) 오전 후반에 찍은 사진_생기를 일어가며 지고 있는 모습도 있다
시들시들하지요 |
그나마 싱싱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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