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운데서도 예전에 주인의 사랑을 듬북받고 길러지던 애완용 꽃들이 가끔 그들가운데서 피어나기도 한다
마치 집잃은 개와 고양이 마냥 추한 자리에서 나름데로 아름다움을 뽐내며 다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며 손짓하는 것 같다
그런 꽃들중에 유난이 나의 시선을 끈 야생화를 소개한다 직접 대려가지는 못하고 사진에 담아 대려왔다
삼잎국화
나도 예전에 봄듯은 하지만 실제로 자세히 관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결한 매력이 그득히 다가온다 |
저자리에는 예전에 방앗간이 있었지 |
나를귀찮게 하는 녀석들이 왜이리 많지? |
잘가꾸어진 화단에서 자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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