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7일 목요일

호랑이란 타이틀이 붙은 거미와 애벌레 그리고 종류를 알수 없는 노린재 한마리-호랑거미,호랑나비 애벌래,노린재

생각해 보니 야생화도 한때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년동안 탐사 후 대부부의 야생화를 접해보고는 실증을 낼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야생화 탐사에 대한 매력은 그동안 관심이 없이 지내다 좀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고 보지 못했던 야생화를 새로 목격하는 재미가 있는것인데 그러한 경험이 당연히 몇년이 지나면 시들해질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기존의 야생화에 대한 블러그 들도 보면 대략 3년간 정열을 불태우다 시들해지며 가끔씩한번 관심을 가지게되고 흥미거리를 다른데로 옮기던군요

그럼 나는 벌써 지쳤나 동물로 옮기게........아직 갈길이 먼데

1.호랑거미
  호랑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무시무시하게 생겼군요



2.호랑나비 애벌레
  번데기가 되기 바로직전의 5령 상태의 애벌레이지요
  혹자들은 무지 귀엽다고들 하네요


3,노린재
  노린재 종류를 살펴보니 수십까지가 되더군요 괴상한것부터 형형색색의 현란한것 까지
  보니 야생화 탐사에 실증내시는 분들이 하나둘씩 이런 곤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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