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관상수나 풀로서 개량하면서 꽃의 개화 기간이 늘어난 꽃들이 많다 들었다
이또한 그부류에 속해서 그런건지 원래 생겨먹은게 그런건지 모르겠다
하나는 나무이고 다른하나는 풀꽃인데 생김새는 다르나 색의 조합은 일치하는것 같네요
하여간 애완동물이나 애완식물이든 잘생기고 이쁜게 오래도록 유지할수 있어야 사랑을 받는군
1.배롱나무
과천 근처의 양재천 길가에 한구루가 드물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지금 우리회사엔 배롱나무가 엄청 많은데 만개해 있다
아마 사진 촬영당시의 배롱꽃이 시기가 이른 모양이다
꽃을 본순간 가슴이 불처럼 타올랐다 |
양재천에 누군가가 몰래 폐수를 방류하고 있었다_옆에노란 흙탕물 |
나중에 안일이지만 이를 신고하면 포상금이 있다고 했다 아쉽다
아직 피지 않은 꽃 망울들_처음에 열매준 알았지 |
암술과 수술 그리고 꽃잎 이어찌 조화로울 수 있는가 |
2.백일홍
시골집 앞마당에는 요즘 7월의 꽃이 종류별로 만개해 있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수없이 많은 꽃들이 화단에서 피고지고를 하고있어 특별이 관상식물을 보러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어쨌는 화단의 꽃은 별루라 사진은 많이 담지 않았다
잎도 에쁘군 |
왠지 들 싱싱해 보이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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