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으로 가꾼다고는 했지만 다른하천에 비해 갈길이 멀다
겉으로 보아서는 별반 차이없어 보이며 분수대 및 인공샘물도 만들어 놓았지만 생태관찰하려 풀숲으로 들어서자 다양한 악취가 진동했다
요사이 안양학의천(현 우리동네),양재천(우리 옆동네이자 과거 살았던곳) 되는 비교가 되지않는다
학의천:생태조성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든다 자연스런 하천의 흐름과 자연순환적인 생태계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양재천:자치단체의(과천,서초구,강남구)차이는 조금 있으나 대부분 인위적으로 구성된 공원이라는 느낌이 많이든다 돈을투자한 효과라고나 할까 아름답고 숲의 일부분에 온느낌이 들정도로 투자를 만이란 느낌이 드는 만큼 유지하기에도 많은 투자비용도 들리라는 생각도든다 조금이라도 방치하면 일순간 무너질거란 느낌 한번의 범람후 정화에 투자하지 않을경우
사족이 길었다 본론으로 야생화 소개합니다
1.배초향(옛부터 전해져오는 허브란다,다른 표현을 쓰자면 토종이라지)
썩은물냄새를 정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인 허브향이었다)
거의 시들어가는 한개체가 나의 시야에 들어왔지요 |
주위에 쓰레기 썩은냄새 가 진도하더군요 |
그래도 올해 처음보는 꽃이라 아쉬워 여러장 담아보았습니다 |
2.부처손
누군가의 토사물옆에서 찍었다
예쁜 꽃잎에 토사물이 있으리라고는
너덜너덜한 꽃옆에는 토사물이 있었지요 |
3.익모초
익모초를 발견하곤 사진을 담으려 내려서자 구린내가 진동 촬령내내 빨리 벗어나고파
사진찍는 내내 빨리 벋어나고파(음식물 썩는냄새가 고약함) |
그래도 꽃은 어여쁘군요 |
아니예뻐서댓글달기싫음.
답글삭제아니예뻐도차별치안키로.
있음으로만으로의미있음에의미를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