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발견했다
오이도역 2번출구에서 선재도행 좌석버스를 기다리는데 한40여분이 남았다
시간을 때우기위해 역근처의 야산이라고하기에는 뭐하고 풀동산이라고 해야 적당하겠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작은 언덕을 넘어서자 뜻하지 않은 광경을 목격할 수 있어다
그야말로 타래난초 밭이었다 이렇게 많은 타래난초는 여타 인터넷 상에서도 본적이 없을정도이다
그런데 문제는 나의 작은디지털 카메라는 이를근접사진으로 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잘담겨진 몇개만을 골라 옮겨본다
아쉬워서 오는길에 또한번 들러 관찰했다
타래난초
작은실타래 같은 모습으로 짙은 분홍색의 자잘한꽃이 꽈베기 같이 돌려나며 피어있는 보습이 여타꽃하고는 색다른
맞이 있다
각설하고 모습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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