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머무는 곳에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마디풀과 야생화 중에 고결한 자태에 나의 혼을 쏙 빼논 여인네를 소개합니다-흰여뀌
흰여뀌
멀리서 보면 마치 잘익고 토실한 밥풀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여름 때앙볕에서 꽃봉우리를 열고 있는 모습은 진주알을 매달아 놓은 모습입니다
다른표현을 빌리자면 젓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른 아기의 새하얀 볼이라고나 할까요
여하튼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고결한 자태를 아무말 없이 감상해 봅시다
대부분의 들에 피어나는 마디 풀과는 지나치기가 슆다
오동통 살이 오른 모습
얌전한 이모습이여
댓글 1개:
Unknown
2014년 7월 16일 오후 7:00
문장에비해꽃이죽네~~~잘보이진않지만,귀엽고청순하긴하다. 한송이로크게폈다면촌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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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에비해꽃이죽네~~~잘보이진않지만,귀엽고청순하긴하다. 한송이로크게폈다면촌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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