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머무는 곳에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이름에 비해 색이 너무여리고 고와 바람에 흩날려 버리고 말것같은 그데 이름음-왕고들빼기
다른고들빼기에 비해 키가 커서 그런이름이 붙여 졌나보다
꽃잎이 여릴뿐만 아니라 색도 미색에가까워 말그데로 입으로 불어버리면 산산이 흩어질것 같다
하지만 꽃만 축소해서 보면 그렇지 가지와 몸통을 보면 억새고 기운찬 모습이 드러나 보인다
야성이 숨쉬고 있는 진정한 야생화가 안닐지
왕고들빼기
굳세나 부드러움을 감추고 있는너
댓글 1개:
Unknown
2014년 7월 26일 오후 7:43
그데??그대이름답지않게꽤괴얀쏘!
사막꽃처럼드라이하구려
키끄고마른것이종일아낙닮았네ㅋㅋ
답글
삭제
답글
답글
댓글 추가
더 로드하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그데??그대이름답지않게꽤괴얀쏘!
답글삭제사막꽃처럼드라이하구려
키끄고마른것이종일아낙닮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