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머무는 곳에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이콩은 덧니난 새악시의 수줍은 웃음이라고 표현해야 할까-돌콩
이덩쿨 식물이 나를 손짓한것은 분홍의 수줍은 작은 몸짓으로 웃음짓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앙증스럽고 작은 꽃이 아니었더라면 너무존재감이 없어 그냥지나쳤을 것이다
부르는 손짓에 다가가자 더욱 드러나는 새하얀 덧니가 나의 애간장을 녹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돌콩
우리가 식단에 오르는 콩의 대부분이 이돌콩으로 부터 분화 됬다고 한단다
댓글 1개:
Unknown
2014년 7월 26일 오후 7:29
제발~~오글거리는단어를쓰지말길~~
새악시는김영랑이쓰는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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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오글거리는단어를쓰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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