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인없는 산소를 유난히 좋아한다(주인이 있어도 약간 방치된곳)
주인이 있으면 너무 관리가 잘되 잔듸만 깔려있고 야생초는 무참히 잘려나가고 말지
산소는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들뿐만 아니라 큰나무와 키큰 풀들이 드물기에 아담하고 작은 야생초들이 자라기에 적합하다
특히 인성분이 많아 토양이 알카리성분이라 이런환경에서만 자라는 특화된 식물도 심심치 않게 목겨되곤한다
그중에서도 할미꽃이 유난히 이곳에 특화된 야생화 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허탕만 치고 산소들어가는 야산 숲길가의 그늘에서 이야생화를 발견했다
등골나무
아직꽃이 피지는 않고 꽁봉우리만 달려 있어 이름을 알아내기가 무척 어려웠다
아직 꽃망울은 터트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
나무그늘이 좋은가 봅니다 |
꽃이 피어도 꽃이 활짝 피는게 아니고 실같은게 나오더군요 |
만개한 등골나물을 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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