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어느때나 느끼는 거지만 바위산이라 그런지 산정상부근이나 아래나 할것 없이 야생화란 거의 없다
그 흔한 개망초 조차도 찾아보기 힘들정도 이다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는 목적은 산의 조망이 수려함 과 바위 능선을 타고 오르는 짜릿한 즐거움을 맞보기 위해서일 겄이다
관악산에 가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한번 정도는 헬리콥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아마도 거의 낙상사고로 인할것이다
사람들은 왜 짜릿한 스릴을 맛보기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것일까 나같은 겁쟁이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서울둘레길 군인아파트 뒤의 산 밑의 꽃밭에서
1.꽃밭
2.사루비아(깨꽃)
3.캄파눌라(을녀도라지)
3.아게라텀(풀솜꽃)
원우가싫어하는인공꽃들~~~나도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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